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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덴마크 무선 스피커 브랜드 ‘비파’, 신모델 ‘시티’ 출시

“젊은 고객층 타깃” 휴대성 집중한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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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브랜드 비파(Vifa)가 5년 만에 새로운 모델 ‘시티(City)’를 출시한다. 여행 등 야외활동과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다.


1933년 설립된 비파는 현대 오디오의 발달과정과 역사를 같이 해온 업계의 명가다. 원래는 스피커의 핵심 부품인 유닛 제조업체로 출발, 자국 덴마크의 명품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등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에 스피커 부품을 공급해왔다. 2014년부터는 무선 스피커 브랜드로 재탄생해서 독자적인 모델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비파는 지금까지 북유럽 주요 국가의 수도에서 모델명을 딴 스톡홀름(Stockholm), 코펜하겐(Copenhagen), 헬싱키(Helsinki), 오슬로(Oslo), 레이캬비크(Reykjavik)까지 5종의 모델을 선보였다. 한국에서의 대중적인 인지도는 아직 높지 않으나, 국내 최대 블루투스 스피커 커뮤니티 ‘블스코(블루투스 스피커 코리아)’ 등 마니아층에서는 이미 확고한 지지도를 쌓았다.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넘어 탁월한 음질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겸비했다는 것이 비파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비파가 80여 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소리에 대한 노하우, 북유럽 특유의 우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성공적으로 결합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파의 6번째 모델 시티는 휴대성과 캐주얼함을 강조했다. 높이 39mm, 너비 105mm, 무게 0.3kg의 초경량급 블루투스 스피커로, 지금까지 등장했던 비파의 라인업 중에서 가장 작다. 색상은 슬레이트 블랙, 세이지 그린, 버건디 브러시 등 6가지로 구성됐는데, 주로 낮은 채도의 단색으로 이루어진 기존 모델들에 비해 한층 밝고 화려해졌다.


비파는 ‘어센틱 사운드(Authentic Sound)’, 즉 왜곡 없이 자연스럽고 깨끗한 소리를 브랜드의 핵심적인 가치로 삼아왔다. 비파 측은 이번 시티 역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동급 최강의 사운드 성능을 자신하고 있다. 또한 360도 전방향 스피커로 설계되어 어느 방향에서도 고르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개의 스피커를 연결해서 좀 더 풍부한 소리의 입체감을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파는 시티를 통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방안이다. 특히 젊은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파 관계자는 “시티는 우리 브랜드에서 지금까지 볼 수 있었던 것 중 가장 과감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비파 시티는 8월 중순 이후 국내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자세한 정보는 비파의 공식 수입원 (주)디앤오(http://www.dnoltd.com)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비파 시티 홈페이지 


Editor_최승우

swchoi@dnolt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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